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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질 부족, 경쟁력 미흡은 단호하게 컷오프"소병훈 조직부총장, 준비되지 못한 인물 출마러시 우려에 "엄격 심사" 강조
이규웅 기자 | 승인 2019.08.09 08:33
   
 

"국회의원으로서의 자질을 갖고 있지 못하거나, 본선 경쟁력이 없는 출마자는 단호하게 컷오프(탈락) 될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국회의원(조직 부총장)은 <투데이광주하남>과의 인터뷰에서 지난달 확정된 총선 공천룰과 관련, <엄격 심사>를 하게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회의원으로서의 자질을 갖지 못한, <준비되지 못한 인물>들의 출마러시 우려가 전국에서 접수되고 있다"고도 했다.

이같은 우려는 공천룰 중에 <현역 국회의원은 100% 경선>이라는 점을 잘 이해하지 못한 경우라는 설명이다.

현역 의원이라도 <단수 출마>일 경우에는 경선이 없다.

또, 한 지역구에서 다수가 출마하더라도 <공천 심사 결과 30점 이상의 격차가 있을 경우> 경선없이 단수공천이 이뤄질 수 있다.

소 조직 부총장은 "출마자가 2배수이든 그 이상이든 관계없이 경쟁력이 없으면 모두 컷오프 대상이 된다"며 "출마자가 다수이면 무조건 경선한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현역 의원이 없는 원외 지역구도 같은 룰이 적용된다"고 덧붙였다.

관련해 하남지역에서는 <최종윤-강병덕> 2파전이 시작됐고, 광주갑도 <소병훈-박해광> 경합지역이지만 실제 경선이 이뤄질지 여부는 공천심사 과정을 들여다봐야 할 상황.

광주을 지역도 임종성 현 의원의 독주 분위기이지만, 지역구 내  정당인 A 씨가 출마를 저울질 하고 있어 공천경쟁이 있을지 두고볼 일이 되고 있다.

한편, 민주당은 공천룰에서 "전략공천 최소화" 방침을 세워 놓고 있고 하남, 광주갑, 광주을은 전략공천 가능성이 없다는게 중론이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하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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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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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대의무 2019-08-10 18:20:27

    국회의원이든 지방의원이든 공천에서 국민의 기본의무인 납세의무 불이행자와 다중적 범죄전과자는 배제하여야 할 것이다.   삭제

    • 당부한다.. 2019-08-10 08:50:42

      말 그대로 자질부족이나 국회의원 한번 해보겠다는 의지만 가지고 도전하는 사람은 걸러내는 것이 맞다.

      그러나 이것을 악용해 공천경쟁자를 잘라내거나 정치보복의 수단으로 쓰여서는 안된다.

      당 지도부는 명심해야 한다.   삭제

      • 악용 금디 2019-08-09 13:06:41

        내용자체는 훌륭한데
        제대로 적용이 될까?   삭제

        • 광주시민 2019-08-09 10:16:54

          맞는말씀입니다
          앞으로 지방선거시에도 이러한 공천룰을 적용하여 단체장과 지방의원들도 일정한 자격이 갖춘사람이 공천되어야 지방자치제도가 발전하고 광주시도 발전할것입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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