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도시공사에 대한 경영목표 이행실적 평가가 <자체평가>가 아닌 <외부평가>로 진행한다.

공공기관 혁신이라는 공정과제를 하남도시공사 등 하남시 산하 출연기관에 안착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지도와 감독이 필요하다는 판단 때문.

하남도시공사 최철규 사장에 대한 평기지표는 행안부가 올해 3월 <지방공공기관 관리체계 개편>을 함에 따라 경영관리와 경영성과 2개 분야에 대해서 진행한다.

2022년까지는 경영관리, 경영성과 2개 분야에 지속가능경영까지 3개 분야였지만, 1개 분야가 줄었다.

최 사장에 대한 경영목표 이행실적 평가는 5월~10월 사이에, 객관성을 도모하기 위해 <용역 평가>로 실시된다.

외부 용역을 위해 시는 3천168만 원의 예산도 편성했다.

그동안은 자체평가여서 평가 자체에 대한 신뢰에 의문이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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