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경기도의회 새누리당 윤태길 의원은 전반기 당대표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수여하는 공로패를 수상했다.

남경필 지사는 하남 출신 윤태길 재선의원을 향해 제9대 전반기 새누리당을 이끌면서 지방의정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한 의정활동에 감사드린다 말했다.

또한, 집행부와 함께 아무도 가보지 않은 ‘연정’의 길을 걸으며 ‘일자리 넘치는 안전하고 따뜻한 경기도’를 만드는데 크게 기여한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공로패를 전달했다.

윤태길 의원은 “이제 평의원으로 돌아가지만, 항상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무엇보다 1,300만 경기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도의원의 책무를 한시도 잊지 않고, 대표의원 때보다 더욱더 세심하게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자치와 지방의회의 발전이 곧 도민과 가까운 곳에서 도민을 위한 생활정치, 민생정치의 기틀이 된다는 믿음으로 지방의회의 발전을 위해 더더욱 힘쓰겠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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