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이현철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지난 8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느낀점을 책으로 발간하고 이를 기념해 북콘서트를 준비했다.

재선의원인 이현철 의원은 <현재 바라본 도시계획>, <광주시의 문화교육> 등 시민들과 밀착된 현안들을 <광주廣州에서 유토피아>라는 단행본으로 출판했다.

2월 4일(일) 오후 3시에 광주시문화스포츠센터 남한산성아트홀 소극장에서 열리는 북 콘서트은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간단한 공연에 이어 진행되는 북콘서트는 패널들이 다양한 시각에서 재미있는 해법과 논의를 내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현철 의원은 "패널들과 상의해 필요하다면 일반 관람객들과의 질문, 답변도 고민해 보겠다"고 말했다.

문의=홍성란 (010-3385-6748)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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