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자유한국당 이현재 정책위 의장(재선, 하남)이 <전당대회 출마설>, <경기도지사 출마설> 등에 대해 부인했다.
<7.3 전당대회>를 앞두고 이현재 의원이 <최고위원 출마> 가능성을 점치는가 하면, 내년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 가능성이 있다고 정가 및 일부언론에서 분석하고 있다.
관련해 이 의원은 29일, <투데이광주하남>과의 인터뷰에서 "최고위원 출마를 포함해 전당대회 선출직 선거에 나설 생각이 전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정우택 원내대표(대표 권한대행)가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했고, 당내 재선의원들이 <중진의원 불출마>를 촉구하고 있는 분위기와 연결된다.
이 의원은 "정 원내대표와 러닝메이트로 정책위 의장에 선출된 만큼, 임기가 끝나는 연말까지 묵묵히 정책위 의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가겠다"고 말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하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