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윤태길 의원(자유한국당, 하남1)은 22일, 경기도의회 하남상담소에서 하남시 지역아동센터협회 회장(한순문), 검단산길지역아동센터장과 지역아동센터 문화 활동 지원 방안에 대해 협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하남시 지역아동센터는 지난 22일 지역아동들에게 문화체험활동의 일원으로 <오늘은 영화 보러 가는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은 스타필드하남(메가 박스)에서 상영 중인 ‘보안관, 빼콤’영화를 즐겁게 관람을 할 수 있었다.

하남지역아동센터는 지역사회에서 사회적 가정의 기능과 역할을 수행하며 방과 후 돌봄 교실을 운영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윤태길 의원은 경기도 산하기관인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영화상영> 사업에 하남시 지역아동센터 추천으로 이번 영화관람 할 수 있게 되었다.

윤태길 도의원은 “문화체험 경험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 말했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도정에 반영하며 생활불편 등 각종 민원사항 해결에 힘을 쏟고 있으며 경기도의회 상담소를 검색하면 가까운 상담소 위치와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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