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이라는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이 흐른뒤에 드디어 창간일이 돌아 왔습니다. 올해와 견줄만큼 더웠던 지난해 8월, <투데이광주하남>이 세상에 고개를 내밀때만 해도 기대 보다는 걱정이 앞선 분위기였습니다.

그러나, "<투데이광주하남> 만의 단독 기사를 매일 쏟아내는 정론의 역사를 만들자"는 각오를 현실화 시키며 하루하루의 시간을 아껴 썼고, 시간의 흐름 속에 독자분들의 응원 메시지도 늘어갔습니다.

또, 올해 <국회의원 선거>를 거치면서 <불편부당>하면서도 <객관적인 단독기사>로 정보들을 쏟아내며 광주시와 하남시의 <뉴스의 최강자>라는 본사 타이틀에 걸맞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5년의 기자생활 경험이지만, 로컬지로서 새롭게 출발했던 <투데이광주하남>의 발행인으로서는 초년병답게 늘 겸손의 가치를 올리겠습니다.

"수 많은 시민들이 단기간에 <투데이광주하남>의 독자분이 되 주심에 감사드립니다"라는 진정성 담은 인사로 창간사를 갈음합니다.

<투데이광주하남> 발행인 이 규 웅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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