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전문>

하남시민과 민주당원은 국회의장으로 추미애 당선인을 원합니다!

 민주개혁 하남시민과 민주당원들은 이번 22대 총선 승리를 위해 온 힘을 다했습니다. 하남시민과 민주당원들은 땅에 떨어진 민주주의의 승리와 더불어민주당의 승리,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헌신했습니다. 사심을 버리고 공익을 위해 헌신했습니다.

수년 동안 하남지역에서 출마를 준비했던 예비후보자들과 이들을 지지한 당원들도 민주당의 전략공천 결정에 기꺼이 승복했습니다. 그리고 오직 하남지역의 총선 승리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협력했습니다.

무엇보다 하남지역 발전과 대한민국의 정치 개혁을 위한 적임자는 추미애 후보라고 판단했고, 주민과 중도층을 설득하며 총선 승리를 위해 밤낮없이 노력했습니다. 하남시민과 민주당원들의 이 같은 헌신과 노력으로 추미애 후보는 당선될 수 있었습니다. 하남시민과 민주당원의 승리였습니다.

총선 이후 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추미애 당선인에 대한 국회의장 선호도가 약 95%에 이르고 있습니다. 국회의장 출마 의사를 밝히 다른 후보들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압도적인 지지입니다. 이것이 민심입니다.

하지만, 총선 이후 하남시민과 민주당원의 뜻과는 다른 움직임이 있어 우려스럽습니다. 일각에서는 추미애 당선인이 국회의장이 되는 것에 대해, 비방과 비난을 하는 등 흠집내기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민주개혁 하남시민과 민주당원은 분명히 밝힙니다. 추 당선인이 국회의장이 되어야 합니다. 추 당선인은 윤석열 정권 견제와 검찰개혁, 언론개혁, 정치개혁, 민생안정을 위한 국회의장으로서 최적임자입니다.

지난 21대 국회에서 민주당은 다수당임에도 불구하고, 검찰개혁과 언론개혁, 정치개혁 등 민주개혁 시민이 염원하던 개혁을 완수하지 못했습니다. 많은 국민들과 민주당원들이 개혁 완수를 위해 국회를 바꿔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개원을 앞둔 22대 국회에 대한 기대가 높습니다. 이 염원에 찬물을 끼얹으면 안 됩니다.

우리는 21대 일부 무능한 국회의원을 공천 탈락시켰고, 진보와 보수 양쪽의 눈치만 보며 개혁 의제를 완수하지 못한 국회의장들을 비판했습니다. 민주개혁 시민과 국회의장 간의 이와 같은 불일치가 22대 국회에서 반복돼서는 절대 안 됩니다.

그래서 현재의 상황이 더 우려스럽습니다. 총선 결과 압도적인 표 차이로 민주개혁세력이 승리했지만, 일부 당선인과 의원들은 자신들의 자리를 지키기 위한 기득권 세력으로 안주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말 개탄스럽습니다.

추 당선인이 필요합니다. 검찰개혁과 언론개혁, 정치개혁, 민생안정의 최적임자는 추 당선인뿐입니다. 국회의장은 추 당선인이 되어야 합니다.

하남 발전과 정치개혁을 위해 추 당선인이 국회의장으로 일해야 합니다. 민주당 당선인들에게 요청합니다. 하남시민과 민주당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22대 국회는 ‘개혁 국회’가 되어야 합니다. 민주개혁의 적임자는 추 당선인입니다. 추 당선인이 하남시민과 민주당원들의 민주개혁을 향한 요구를 받아, 국회의장으로서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추 당선인에게 기회를 주기 바랍니다.

2024. 4. 29.(월)

하남시민연대(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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