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을 구하러 애굽으로 내려가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은 말을 의지하며 병거의 많음과 마병의 심히 강함을 의지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앙모하지 아니하며, 여호와를 구하지 아니하나니,

애굽은 사람이요 신이 아니며, 그들의 말들은 육체요 영이 아니라, 여호와께서 그의 손을 펴시면 돕는자도 넘어지며, 도움을 받는자도 엎드러져서 다 함께 멸망하리라.

<이사야 31 : 1, 3>

다시 병거를 구하러 애굽으로 내려가는 것은 하나님을 업신여기는 일이다.

그들은 병거와 마병을 많이 두지 말고, 그것을 얻으려고 애굽으로 가지 말라는 하나님의 경고를 멸시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산성이요, 피난처임을 믿지 못한 까닭이다.

우리도 하나님을 떠나 또다시 세상 권력에 의지하려 하는것은 아닌가?

투데이광주하남  webmaster@tgh.kr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하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