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바로(이집트 왕)의 세력 안에서 스스로 강하려 하며, 애굽(이집트)의 그늘에 피하려 하여 애굽으로 내려갔으되 나의 입에 묻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므로, 바로의 세력이 너희의 수치가 되며, 애굽의 그늘에 피함이 너희의 수욕이 될 것이다.

<이사야 30 : 2~3>

위기에 처한 이스라엘은 애굽(이집트)에게 보호를 요청하나 도움은 커녕 수치를 당할 것이다.

세상의 도움은 무익하고 오히려 해로을 때가 있다. 가장 급박한 순간에 우리 신앙은 날 것 그대로 드러난다.

고난이 몰려올 때 성도는 세상의 도움을 바라기 전에 잠잠히 하나님의 도움을 기다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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