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나는 이르기를 쇠잔하였고 나는 쇠잔하였으니, 내게 화가 있도다.

두려운 소리로 말미암아 도망하는 자는 함정에 빠지겠고, 함정 속에서 올라오는 자는 올무에 걸리리니.

<이사야 24 : 16, 18>

선지자는 "화로다"라고 외친다. 영광이 있기 전에 이스라엘 온 땅이 마주할 환란을 보았기 때문이다. 

최후의 승리는 확정된 사실이지만, 그 전에 있을 혹독한 심판도 하나님이 정하신 일이다.

하나님은 세상을 사랑하셔서 독생자까지 아끼지 않으셨지만, 세상의 죄를 묵인하지도 않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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