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평생에 근심하며 수고하는 것이 슬픔뿐이라. 그의 마음이 밤에도 쉬지 못하나니, 이것도 헛되도다.

<전도서 2 : 23>

평생 밤낮으로 힘겹게 일하지만, 남는 것이 없다. 내 손에 돌아올 몫만을 위해 살면 슬픔밖에 남는 것이 없다.  해 아래 모든 수고가 내가 죽으면 누군가의 몫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하나님은 내 삶을 그렇게 평가하시지 않는다. 내가 수고하여 얻은 것을 없는 이에게 나눠 주는 삶이 가치있다고 하신다. 그런 우리를 위해 영원한 보물을 하늘에 준비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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