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말 하기를 좋아하는 자의 말은 별식과 같아서 뱃속 깊은데로 내려 가느니라.

<잠언 26 : 20>

나무가 없으면 불이 붙지 않고, 험담이 없으면 분쟁이 없다. 그럼에도 불쏘시개를 자처하며 불화의 불씨를 살려낸다.

남 이야기를 하며 흉보면서 공감대를 찾고 즐긴다. 당사자가 자리에 없다면 그 사람에 대해서는 되도록 말을 하지 말라.

그 사람을 세워주고, 진심으로 걱정해 하나님께 도움을 청하는 말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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