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우상들은 은과 금이요, 사람이 손으로 만든 것이라.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코가 있어도 냄새 맡지 못하며,

손이 있어도 만지지 못하며, 발이 있어도 걷지 못하며, 목구멍이 있어도 작은 소리조차 내지 못하느니라.

우상들을 만드는 자들과 그것을 의지하는 자들이 다 그와 같으리로다.

이스라엘아 여호와를 의지하라, 그는 너희의 도움이시요, 너희의 방패시로다.

<시편 115 : 4~9>

우상은 우상을 섬기는 자를 돕지 못한다. 오히려 섬기는 자들이 우상을 보호해야 할 형편이다.

그러나 여호와는 그를 의지하는 사람을 돕와 주신다. 그들의 방패가 되어 주신다. 

투데이광주하남  webmaster@tgh.kr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하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