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서 주신즉 그들이 받으며, 주께서 손을 펴신즉 그들이 좋은 것으로 만족하다가,

주께서 낯을 숨기신즉 그들이 떨고, 주께서 그들의 호흡을 거두신즉 그들은 죽어 먼지로 돌아가나이다.

나의 기도를 기쁘게 여기시기를 바라나니,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로다.

<시편 104 : 28~29, 34>

주시니 받고, 손을 펴시니 우리가 만족하고, 낯을 숨기시니 떨고, 거두시니 죽어 먼지로 돌아가고.

모든 피조물은 철저히 하나님께 구속되어 있다. 스스로 만물의 영장이라 하는 사람도 예외가 아니다.

인생은 하나님께 연결되어 있을 때 가장 찬란하고 생기가 넘친다.

앞서 간다고 으스대지 말고, 뒤처져 있다고 낙심하지 말라. 온전히 하나님과의 동행을 즐거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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