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그들이 족쇄에 매이거나 환난의 줄에 얽혔으면, 그들의 소행과 악행과 자신들의 교만한 행위를 알게하시고,

만일 그들이 순종하여 섬기면, 형통한 날을 보내며 즐거운 해를 지낼 것이요,

만일 그들이 순종하지 아니하면, 칼에 망하며 지식없이 죽으리라.(왜, 죽었는지 아무도 모른다)

<욥기 36 : 8~9, 11~12>

자기가 무슨 짓을 했는지 알도록 고난을 허용하신다.

고난이 아니었다면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막고, 자기 고집에 열중했을 것이다.

고난 속에서 어떤 사람은 더 악해지고, 반대로 교만을 성찰하고 순종하는 사람으로 거듭나기도 한다.

내게 고난은 끝없는 불평의 시간인가?, 끝내 순종하는 계기인가?

투데이광주하남  webmaster@tgh.kr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하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