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나를 미워하며, 멀리 하고, 서슴지 않고 내 얼굴에 침을 뱉는도다.

이는 하나님이 내 활 시위를 늘어지게 하시고, 나를 곤고하게 하심으로, 무리가 내 앞에서 굴레를 벗었음이니라.

<욥기 30 : 10~11>

귀인이던 욥이 조롱받는다. 괴롭힘을 당하는데도 돕는 자가 없다. 하나님도 무력하도록 내버려 두신다.

욥은 "나의 구원은 구름 같이 지나가 버렸구나"라며 절망한다.

우리도 비슷한 어려움에 있을 수 있다.

그럴 때 십자가의 조롱과 고통을 참으신 예수님을 생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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