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내게 이르시되 그러면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하시기로.

내가 곧 하늘의 하나님께 묵도하고,

왕에게 이르되, 왕이 만일 좋게 여기시고 왕의 목전에서 은혜를 입었사오면, 나를 유다 땅 나의 조상들의 묘실에 있는 성읍에 보내어, 그 성을 건축하게 하옵소서 하였는데,

<느헤미아 2 : 4~5>

포로이지만 느헤미아는 하나님의 은혜로 왕의 술 관원이라는 높은 자리에 앉는다.

하나님은 그를 형통하게 했고, 그는 고향 예루살렘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 지를 알고 있었다.

느헤미아의 간절한 소원이 하나님의 뜻과 부합했기에 하나님이 적극적으로 느헤미아의 길을 열어주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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