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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산에 조합아파트? 토지주 피해 우려(1)대토개발업체 난립, "수익률 좋다"며 현혹 광고...전문가들 "각별한 조심 필요"
이규웅 기자 | 승인 2022.08.27 07:39

하남시 교산신도시에 조합아파트 등이 추진돼,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최근 신도시 지역내 토지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부동산 영업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고, 대토개발업체가 난립하면서 토지주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것.

특히 "수익이 상당하다"고 토지주들을 현혹하는 광고가 버젓이 진행되는 것도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공정거래위는 "주택조합 사업 자체가 위험이 크고, 실제 문제가 터지는 곳이 많다"며 <지역주택조합원 모집 관련 소비자 피해 주의보>를 발령하고 있다.

하남시도 "주택조합 사업은 토지확보가 기본이고 관건인데, 충분한 여건이 안된 상태에서 조합원을 모집할 경우 피해가 날 수 있다"고 경계하고 있다.

실제로 남양주시에서는 4~5년전 모집된 조합아파트가 아직도 착공되지 못하고 있어, 계약한 조합원들의 거액이 묶이는 등 피해가 현실화 되고 있다.

이런 마당에 교산신도시를 겨냥한 조합아파트 건립 등 대토개발업체의 선전은 확인에 확인을 하는 등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각계는 말하고 있다.
<다음호에 계속>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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