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마음이 심히 아파 문 위층으로 올라가서 우니라

그가 올라갈 때에 말하기를

내 아들 압살롬아 내 아들 내 아들 압살롬아

차라리 내가 너를 대신하여 죽었더면, 압살롬 내 아들아 내 아들아

<사무엘하 18 : 33>

*전쟁에서 승리했고 반역자였지만, 아들 압살롬의 죽음 앞에 다윗은 매우 슬퍼한다.

*다윗이 이스라엘의 왕 이전에 그의 아버지였기 때문이다.

*우리의 죄를 위해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시고, 모든 외악을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돌아가시게 하심으로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사랑이 확증되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진 사람이 있다면 하나님을 피하지 마시고 무한한 하나님의 사랑을 의지해 그 분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우리의 죄가 압살롬 만큼 용서받기 힘들지어도 아들의 안위를 걱정하던 다윗처럼, 하나님은 우리의 안위를 걱정하시고 한 순간도 놓치지 않고 우리를 지켜보고 계시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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