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광주시을당원협의회(위원장 황명주)는 지난 18일 한가위를 앞두고 <Clean & Safe>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 방역예방 활동 및 환경정화활동으로 지역주민에게 한걸음 다가가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시민들의 입담 속에 귀감이 되어가고 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든 시기에 어려움을 나누고자 마련된 이번 봉사활동에서 국민의힘 광주시을당협은 소상공인의 빠른 경제회복을 기대하고, 광주시민의 일상생활 복귀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시민들을 위로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황명주 위원장은 “정당정책 활동과 홍보도 중요하지만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시민들이 바라는 정치문화를 함께 이룩해 나가는 것이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소통하며 사랑받는 광주시“을” 당협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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