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경기광주점은 지난 12월 18일 향림재활원에서 생활하는 장애인들의 사회적응능력향상과 장애인의 문화생활을 위해 초청 영화관람을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더불어 함께 사는 장애인 복지를 실천하는 일환으로 향림재활원 장애인 20명을 초청했다.

이마트 경기광주점 직원들은 향림재활원 장애인들을 위해 장애인의 일상생활 케어, 생활실 도배, 생활환경 개선등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평소 봉사활동에 열정적으로 참여한 이마트 경기광주점 남국현 센터장은  "앞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활동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임춘자 기자  limja1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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