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하남시립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가 지난 12일 하남시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 공연됐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유명 성악가(테너 윤병길, 소프라노 오미선)을 초청해 대중에게 잘알려진 오페라(오페라 마술피리 등)을 선보여 관객이 보다 깊은 클래식의 세계를 경험했다.
 
<마음에서 마음으로> 모두가 하나되어 함께 즐길수 있는 연주와 뮤지컬 맘마미아 등 다양한 장르의 합창을 선보여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 것.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하남시립합창단은 클래식을 비롯한 팝, 뮤지컬, 재즈에 이르기까지 아름다운 음악으로 시민들에게 기쁨을 주고 행복을 들려드리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고왕수 기자  aa5767@kocus.com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하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