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갑선거구 국민의힘 3자 경선에 포함된 윤완채 예비후보(전 하남시장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3자 경선자 중에 유일한 하남시 토박이"라는 점을 강조하는 윤 예비후보는 8일, 하남시 산곡초교 동문회장들이 모인 가운데 응원을 등에 업었다.

이날  산곡초교 한만중 동문회장은 기수별 전체 동문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윤 예비후보를 초청 "지지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 유병기 하남시문화원장, 조중구 전 하남시의원, 유병윤 전 새마을협의회하남시지회장 등도 이날 자리를 함께했다.

윤 예비후보는 "각계각층의 지지선언으로 더없는 힘을 얻고 있다"며 "이 힘으로 경선은 물론 본선 승리를 자신한다"고 말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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