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육상연맹 제2대 한대희 회장은 "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광주시 유치를 위한 활동에 동반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 회장은 또, 투명하고, 공정한 연맹 운영으로 육상의 가치를 높이고, 선수들의 권익을 보호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취임식에서는 "모든운동의 기본은 육상"이라며 "육상을 사랑하면 좋은것이 너무 많다"고 말했다.

그는 "교내에서 운동하니까 시간이 절약되고, 마음껏 운동장을 뛰니까 스트레스도 풀리고, 밸런스가 좋아져 올바르게 잘 성장할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때문에 "별도의 학원비가 안들어 가정에 부담이 없다"고도 했다.

한 회장은 "이처럼 건강은 물론 삶의 힘이 되어주는 스포츠인 육상이 저변확대 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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