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신용협동조합(이사장 최희환)은 2024년 2월 22일(목) 오전 10시30분 광주성결교회에서 광주신협 최희환 이사장, 고문 및 임직원, 인천경기지역본부장을 비롯한 경기지역신협 관계자 및 조합원 1천여명이 참석하여 제4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또한 방세환 광주시장, 소병훈 국회의원 및 시의원, 광주문화원 원장 신금철, 박용화 광주시노인회장, 이상복 광주시노인복지관장, 신관철 광주시자원봉사센터장, 이홍재 경안전통시장상인회 회장, 최혜경 광주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박지혜 한국소기업소상공인광주지회장 등 광주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날 총회는 광주신협 문화강좌반(라인댄스반, 노래교실, 하모니카반)의 화려한 식전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우수조합원 18명에 대하여 신협 이사장 표창장을 전달하였고, 최희환 이사장은 경기지역이사장협의회 회장으로서 신협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신협중앙회장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경기광주신협 총자산은 지난해 말 기준 4,021억원이며, 조합원 수는 12,872명(총거래자 41,233명)으로 경기도 광주시에 본점(중앙로 98)과 광남지점(고불로 52), 경안지점(문화로 121), 곤지암지점(경충대로 623)을 운영하고 있다.

최희환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조합원님의 안정적인 금융환경 조성을 최우선으로 조합 운영에 매진한 결과, 경영평가 1등급을 받아 광주지역의 대표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앞으로도 투명하고 건실한 경영을 통해 조합과 조합원 복지향상 및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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