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주 국민의힘 광주시(을) 예비후보는 7일 설 명절을 앞두고 곤지암 전통오일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는 등 민생행보에 나섰다

황 예비후보는 직접 장을 보며 장바구니 물가를 확인하는 한편 시장 상인들,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어려움에 귀를 귀울였다. 

시민과 상인들은 “경제가 어렵고 물가가 많이 올라 근심이 크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황 예비후보는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정치권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현장의 소리를 듣고 정치권에 반영하여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깊이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황 예비후보는 향후 민생현장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실질적인 정책을 마련하는 등 현장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박정인 기자  dls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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