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국민의힘 소속 하남시 시·도의원 7명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이창근 (前)당협위원장을 지지하기로 결의했다. 

국민의힘 시·도의원들은 하남시의회 정문에서 가진 이창근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통해 "4.10 총선 승리를 이끌 적임자는 이창근 예비후보이며, 정체된 하남시를 속도감있게 발전시킬 수 있는 능력과 역량을 가진 적임자"라고 하며, “이창근 예비후보는 지난 대선 윤석열 대통령 승리로 정권교체를 이뤄냈고, 이어 지방선거도 승리로 이끌어 냈다. 지난 4년간 당협위원장직에 재임하며 하남시 당원협의회 조직을 확장시키며, 건재하게 지켜왔다. 하남시 유일한 일꾼이자 당의 충신(忠臣)”이라고 하였다. 이날 지지선언은 국민의힘 경기도의회 윤태길·김성수 도의원, 하남시의회 박진희·금광연·박선미·임희도·오지연 시의원 모두가 함께 하였다.

7명의 의원들은 “이창근 예비후보는 하남에서 26년을 살아온 역말 사위, 하남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하남이 안고 있는 산적한 문제를 애민정신으로 하나하나 풀어낼 것. 특히, 이창근 예비후보는 서울시 대변인 출신으로 오세훈 서울시장의 오랜지기, 동반자이다. 서울시와 협의해야 하는 교통문제, 서울편입은 이창근 예비후보가 가장 강력한 답이다”라고 하였다. 

의원들은 그러면서 “이창근 예비후보가 공정한 룰에 따라 국힘 경선에서 승리하고 이어 4.10 총선에서도 압도적으로 승리하여 하남시민에게 자랑스러운 국회의원, 하남시의 자긍심을 높이는 능력 있는 국회의원, 정도정치(正道)로 시민들의 사랑에 보답할 것”이라 말하며, “하남시의 잠재된 가능성을 깨워줄 이창근 예비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이창근 예비후보 지지선언에는 국민의힘 주요 당직자들도 함께 하며 결의를 다졌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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