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대표, 이준석)이 지도부를 구성하면서 성수의 전 산업자원통상부 정책보좌관을 정책특보로 임명했다.

특보단에는 공보특보에 남윤중 변호사, 홍보특보에 윤형건 수원대 교수, 정책특보에 성수희 산자부 정책보좌관 등 3각 편대가 구성돼, 당 주요사무를 이끈다. 

특히, 성 정책특보는 김철근 사무총장과 매우 가까운 사이로, 당 정체성을 형성해 가는데 밀접한 교류가 있을 전망이다. 또,, 총선 정책 개발에 힘을 모을 전망이다.

성 정책특보는 당 사무와 별개로, 광주갑선거구에서 총선출마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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