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광주하남이 여론조사 전문회사 리서치DNA에 의뢰해 실시한 하남시선거구 민주당 후보 적합도에서 최종윤 현 국회의원 22.6%, 오수봉 전 하남시장 14.4%, 강병덕 전 하남시지역위원장 9.2%로 나타났다.

민주당에서 내년 국회의원 선거 출마가 거론되는 3인에 대해, 하남지역 전체를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최종윤 현 국회의원 33.8%, 오수봉 전 하남시장 17.8%, 강병덕 전 하남시지역위원장 14.1%로, <최종윤-오수봉-강병덕> 순이었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오수봉 전 하남시장 12.0%, 최종윤 현 국회의원 10.0%, 강병덕 전 하남시지역위원장 5.6%로, <오수봉-최종윤-강병덕> 순이다.

이번 여론조사의 상세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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