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민들이 국토부를 찾아 분노의 목소리를 표출했다.

6일, 하남시민들은 국토부 앞에서 <하남시 하산곡동~남양주시 진접읍>을 연결하는 민자고속도로가 검단산을 훼손하는 것은 물론, 업체 배불리기를 위한 사업이라며 국토부가 나서서 사업철회를 이끌어 달라고 요구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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