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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광주하남이 여론조사 전문업체 (주)리서치디앤에이에 의뢰해 안심번호를 이용한 여론조사 결과 하남시에서의 정당지지율이 더불어민주당에 국민의힘에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정당지지율을 보면, <천현동, 춘궁동, 초이동, 신장1-2동, 감북동, 감일동, 위례동>에서 민주당은 42.6%, 국민의힘은 36.7%로 조사됐다.
또, <덕풍1-2-3동, 미사3동(옛 풍산동)>은 민주당 48.3%, 국민의힘 31.0%여서 18%p 이상 격차가 났다.
<미사1-2동>에서는 민주당 52.4%, 국민의힘 26.8%로 2배 가까운 정당지지율 차이가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하남시 전체 지역은 민주당 47.1%, 국민의힘 32.2%로 오차범위를 뛰어넘는 결과가 나왔다.
성별로는 남자의 경우 민주당 45.2%, 국민의힘 35.5%, 여자는 민주당 49.0%, 국민의힘 28.8%다.
정당지지도 조사에서 하남시 전체 지역 기준으로 정의당은 1.1%, 기타정당 2.4%, 없음 15.9%, 잘 모름 1.4%였다.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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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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