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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동의안 ..."문자 수천통 받았다"
이규웅 기자 | 승인 2023.09.22 11:11
   
 

민주당 최종윤 국회의원(하남)이 21일, 이재명 대표의 체포동의안 표결과 관련, "가결 투표했다"는 오해에 휩싸이며 수천통의 문자메시지를 받는 등 곤혹을 치르고 있다.

최 의원은 "민주주의 4.0에 가입되어 있는데, 이 때문에 '가결' 투표했을 것으로 짐작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며 "표적이 돼 수천통의 문자를 받기도 했다"고 말했다.

또, "이 대표가 20일, 페이스북에 입장을 표명한 이후 당내에서는 이상기류가 형성된 것은 맞다"면서 "그렇다고 분위기에 휩싸이지 않고 소신 투표 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지역구인 하남시에서도 소수가 가결 투표했다고 단정지으며 당원들 사이에 혼란이 야기돼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도 했다.

한편, 최 의원 측은 "정말 많은 고민을 했고, 현 시국에 대해 많은 시간 고뇌의 시간을 보냈다"며 "부결 투표 했다"고 전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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