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윤 국회의원(하남)이 민주당 비명계 31명이 <불체포 특권 포기> 선언에 합류했다.

이들은 14일, <불체포 특권을 포기하겠다>는 입장문을 내고 "국민이 국회를 신뢰할 수 있는 그 첫걸음으로 불체포 특권을 내려놓는다"고 밝혔다.

31명은 강병원, 고용진, 김경만, 김종민, 김철민, 민홍철, 박용진, 서삼석, 송갑석, 신동근, 양기대, 어기구, 오영환, 윤영찬, 윤재갑, 이동주, 이병훈, 이상민, 이소영, 이용우, 이원욱, 이장섭, 조승래, 조오섭, 조응천, 최종윤, 허영, 홍기원, 홍영표, 홍정민, 황희 의원이다.

광주 소병훈, 임종성 의원과 구리 윤호중 의원, 남양주 김한정, 김용민 의원은 참여하지 않았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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