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그들은 부패하며 가증한 악을 행함이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하나님이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살피사 지각이 있는 자와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너를 대항하여 진 친 그들의 뼈를 하나님이 흩으심이라.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셨으므로.

<시편 53 : 1~2, 5>

하나님은 실제하는데 하나님이 없다고 제멋대로 생각하면서 자기 욕망의 소리에만 충실히 따른다.

세운 것을 헐게 하시고, 심은 것을 뽑기도 하시는 하나님이 허무시면, 그 어떤 용사라도 속절없이 무너지고 말 것이다.

하나님은 착한 일을 하는 사람을 찾는데, 착한 일이란 하나님을 찾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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