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자를 보살피는 자에게 복이 있음이여, 재앙의 날에 여호와께서 그를 건지시리로다.

여호와께서 그를 지키사 살게 하시리니, 그가 이 세상에서 복을 받을 것이라.

내 원수가 나를 이기지 못하오니, 주께서 나를 기뻐하시는 줄을 내가 알았나이다.

<시편 41 : 1~2, 11>

가난한 사람을 돌보며, 약자의 손을 뿌리치지 않는 사람. 그 사람은 하나님의 구원을 볼 것이기에 행복한 사람이다.

위태롭고 병들어도 하나님이 그를 살리시고 복을 내리실 것이다.

그 사람의 구원은 내세 뿐만 아니라 이 땅에서도 이뤄진다.

누군가를 긍휼히 여기면, 하나님도 나를 긍휼이 여기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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