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1.000여명 서명을 받아 <송파 오륜사거리~상사창동> 간 5km 간선도로(일반도로)를 요청하고 제안한바 있습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경인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국도 47호선 남양주 구간 6.41km구간 1조원을 들여 지하화. 군포 안양구간 지하화 요구
-서울시 아현고가, 영등포고가, 약수고가, 청계고가, 회현고가 등 대부분 고가도로 철거

위 사례와 같이 고속도로 지하화와 고가도로 철거후 일반도로 전환은 시대적 트렌드이고, 특히 남양주 구간 47호선은 LH가 막대한 1조원 사업비를 충당하여 지하화 사업이 승인 됐습니다.

이현재 시장님에게도 10년 동안 말씀드렸듯이 고속도로는 지역 경제 발전 보다는 이용자들 편의 즉 하남시는 땅만 내주고 서울과 타 지역 이용자들을 위한 도로 방식이고 하남시는 지리적 입지가 교통 허브 역활을 해야하며 그러면 하남시 발전과 경제 이익이 최선의 방식이 적용되야 합니다.

남양주 사례를 행정적으로 심각하게 받아 들여야 합니다.

교산신도시 광역교통개선 대책의 일환인 <송파 오륜사거리~상사창동> 간 5km 선시공 고속도로 말이 됩니까? 

LH 자금으로 짧은 5km 신도시와 강남간 직통도로 개설인데 시대 트렌드를 역행하는 행정이고 고속도로 문제 인식도 못 하는 후진적 행정 아닙니까? 그 다음 발생하는 고속도로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시겠습니까?

본인은 국토부, LH, 하남시에 해당구간 간선도로(일반도로) 반영해야 된다고 수십차례 민원 접수 했습니다.

이는 교통 중심지가 경제 중심지가 되도록 하남시가 과거 개성과 수원과 같은 관문 역활을 하도록 간선도로(일반도로)가 반영되야 합니다.

하남시는 이미 고속도로 포화입니다. 그에 따라 지역 단절 문제, 분진 공해문제, 교량에 의한 흉물의 문제가 현재와 미래 쟁점입니다.

시장님은 지난 10년 동안 고속로를 주장하시는데 그 이유는 무엇이고 지역발전에 진정성은 있습니까? 트렌드는 알고 계십니까?

신도시와 하남시 원도심에서 가장 빠른 강남간 직통도로 입니다.

지역간 자유로운 소통, 경제활성화, 도로개설로 인한 미래 비전 확립을 위해 또한, 보도 및 자전거도로 "시민의 발, 일반노선 버스 개설"을 위해 <송파오륜사거리~상사창동> 간 5km 선시공 반드시 간선도로(일반도로)로 반영되야 합니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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