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강한 원수와 미워하는 자에게서 건지셨음이여, 그들은 나보다 힘이 세기 때문이로다.

여호와께서 내 의를 따라 상 주시며, 내 손의 깨끗함을 따라 내게 갚으셨으니,

이는 내가 여호와의 도를 지키고, 악하게 내 하나님을 떠나지 아니하였으며,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내 의를 따라 갚으시되, 그의 목전에서 내 손이 깨끗한 만큼 내게 갚으셨도다.

주께서 곤고한 백성은 구원하시고, 교만한 눈은 낮추시리이다.

<시편 18 : 17, 20, 21, 24, 27>

하나님의 상을 바라며, 나의 삶을 단속한다. 비록 손해가 있더라도, 정직하게 행하는 자가 의인이다.

하나님은 악인의 부정한 재물을 겨와같이 날려버리신다. 그러나 의인의 빈손을 풍성한 결실로 채우신다.

절망의 순간을 소망의 순간으로 바꾼다. 이는 하루하루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통해 만들어진 것이다.

평온할 때, 삶의 작은 순간에도 하나님의 뜻을 따랐던 시간들이, 위기의 순간 크고 단단한 믿음의 능력으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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