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방세환)는 지난 12일(월) 광주시노인복지관에 ‘관내 어르신을 위한 방한모자, 목도리 55세트’를 전달하였다.

이번에 전달한 방한 모자와 목도리는 2022년 11월부터 12월까지 한 달 동안 진행되었으며,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전문봉사단 12개 단체 중 19명 봉사자가 참여, 손뜨개 교육을 통해 비대면 봉사활동으로 진행하였다.

전달된 방한모자, 목도리는 광주시노인복지관 사례관리팀 대상자 어르신들의 겨울철 건강관리를 위한 목적으로 전달이 되었으며, 2023년 새해 선물로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손뜨개 봉사활동이 처음이신 한 봉사자는 “연합봉사활동을 통해 기존에 진행하던 봉사뿐 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 영역에 참여할 수 있어서 의미 있는 봉사활동이 되었다. 앞으로도 관내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활동들을 통해 광주시 관내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행복한 광주시가 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다.

박정인 기자  dlsl@nate.com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하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