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에게 이르시되 족하다 이제는 네 손을 거두라 하시니 그때에 여호와의 천사가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마당 곁에 선지라.

*오르난의 타작마당 : 이 곳에서 다윗은 회개의 제단을 쌓았고, 훗날 솔로몬은 성전을 지었다.

다윗이 눈을 들어 보매 여호와의 천사가 천지 사이에 섰고 칼을 빼어 손에 들고 예루살렘 하늘을 향하여 편지라

다윗이 장로들과 더불어 굵은 배를 입고 얼굴을 땅에 엎드려

<역대상 21 : 15~ 16>

다윗이 자신을 위해 군인의 수를 셌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아닌 군대에 의지하려는 것으로 하나님은 재앙을 내려 7만명이 전염병에 걸려 죽게 했다.

이스라엘 백성이 죽자 다윗은 죄를 뉘우치고 하나님께 회개했다. 하나님은 그 모습을 보고 천사에게 "이제는 족하다"고 하시면서 재앙을 멈추셨다.

우리가 죄악 가운데 있더라도 하나님께 엎드리면 용서의 은총을 배풀어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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