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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사표(死標) 어쩌나?경쟁후보도, 당협도 지원하지 않는 악천우...이현재 키즈 이영준도 무소속 출마
이규웅 기자 | 승인 2022.05.19 10:50

경선 출혈 없이 공천장을 쥔 국민의힘 이현재 후보가 보수층의 사표(死標/ 투표하지 않는 유권자)를 어떻게 극복하느냐과 관건이다.

이 후보는 다수의 <당내 시장 예비후보>들을 제치고, 경선도 없이 <나홀로 정치력>으로 단수 공천 받았다.

이는 경쟁했던 후보들의 동행을 이끌지 못하는 결과를 낳았다. 이렇다 보니 이 후보 캠프는 올드맨들로 채워져, 정치적 신선도가 떨어진다는 평가다.

게다가 하남시당협 차원의 지원도 받지 못하는 상황을 맞고 있다. 당협은 이 후보를 제외하고, <시도의원 공천자들로만> 원팀을 구성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이 후보가 당원들의 지지가 아닌 일반 유권자들의 지지만으로 승리해야 하는 가시발길 속에 있다.

이 후보는 불과 2년전 총선에서 당의 공천에 반발해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했었다.

이 후보로부터 공천을 받아 시의원이 된 이영준 하남시의원도 올해 지방선거에 공천배제에 반발, 탈당해 무소속 출마했다.

이 후보와 이 후보의 키즈가 탈당 및 무소속 출마를 연이어 하고 있어, 당 차원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결과를 자초했다는 분석이다.

사표가 이 후보의 당락을 결정할 것이란 예측이 그래서 무게를 얻고 있다.

정치적 관심도가 높은 보수층에서는 "이현재를 찎을 수 없다", "그렇다고 민주당에게 투표할 수도 없다", "그러니 시장 투표는 안하고, 다른 선거만 투표하겠다"는 등의 말들이 연쇄적으로 나온다.

과거 하남시 선거에서도 보수당이 공천한 시도의원이 전원 당선됐지만, 시장만 낙선하는 사례가 있었다.

데자뷔를 막아낼 수 있을지가 2주후면 알 수 있게된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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