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선미가 지난 9월 27일 가요무대 9월 신청곡 방송에 출연, <님이라 부르리까>를 열창했다.

지난 3월 29일 KBS가요무대 첫 출연 이후 6월 21일 가요무대 6.25전쟁 특집방송에 출연, 이제는 가요무대 단골손님이 됐다.

전남 담양 출신이며 하남시에 거주하는 하남시민 가수 김선미는 미사리 가요무대 방송을 기반삼아 닦아온 실력으로 KBS가요무대까지 출연하게 되었다"며 "도와주신 하남시민들과 팬들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가수 김선미는 최근 5집 <줄까말까>라는 신곡을 발표, 86세의 친정 어머니를 극진하게 모시며 살아가는 가정주부 가수로 소외된 이웃들을 남모르게 돕는 선행가수로도 지역에선 소문이 자자하다.

임춘자 기자  limja1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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