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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함경우 광주시갑당협위원장이 최근 윤석열 대통령선거예비후보 캠프에 합류, 광주지역 주민들과는 주말 부부가 됐다.
함 위원장은 윤 예비후보 상근 정무보좌역으로 입성했다.
상근직이기 때문에 최근 이사해 온 광주시 B 아파트에서 새벽에 출발, 오전 6시30분 회의부터 저녁 늦은시간까지 업무를 본 뒤 광주시 자택으로 돌아오는 강행군을 하고 있다.
관련해 함 위원장은 주요 당직자들에게 "광주 주민들과 오피니언 리더들을 뵙는 시간을 드려야 하나, 대선이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대선캠프행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또, "토, 일요일 등 주말을 이용해 광주 주민들과의 만남을 갖겠다"고 덧붙였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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