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을선거구(오포, 곤지암, 도척, 초월)에서 3선에 도전하는 노철래 의원의 개소식에 친박 실세들이 집결할 예정이어서 선거열기가 뜨거워질 것으로 전망이다.

노철래 의원은 5일(토요일) 오후2시 초월읍 우리은행 건물 선거캠프에서 개소식을 갖는다. 현역 의원인데다가 재선의원이어서 지역인사는 물론 지역외 인사까지 개소식에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날 개소식에는 친박 좌장인 서청원 최고위원과 친박 실세인 최경환 전 부총리, 정병국 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어서 친박의 힘을 느끼게 할 전망이다.

또, 서청원 최고와 최경환 전 부총리, 정병국 의원 등은 개소식에서 축사에 나설 계획이어서 다중이 모인 자리에서 노 의원에게 힘을 실어주게 된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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