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광주시을 당원협의회 황명주 위원장, 현자섭 광주시의원 및 운영위원들이 광주시 곳곳에서 ‘김명수 대법원장 탄핵’을 요구하며 릴레이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설 연휴 첫날인 11일 초월역에서 ‘김명수는 사퇴하라’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릴레이 시위를 시작하여, 17일 한파 속에서도 릴레이 시위를 계속해 눈길을 끌었다.

황명주 위원장은 “공정, 평등, 정의가 무너지고 있는 대한민국이 하루빨리 정상화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릴레이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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