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경기도 시장상권진흥원> 유치에 뛰어든 가운데, 1차 관문을 통과하고 2차 최종 심사를 받게됐다.

7일, 경기도 등에 따르면 <경기도 시장상권진흥원>은 광주, 이천, 용인, 파주, 양평, 동두천 등 6곳이 유치 신청서를 제출했고, 1차 관문에서 6곳 모두 통과됐다.

도는 이발 하순 최종 심사를 거친 뒤 이달 안에 최종 적임지를 결정, 발표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2차 심사를 위해 PT발표 자료 준비에 땀을 흘리고 있다.

광주시는 "개발되고 있는 광주역 인근 상권에 입지한다면 관내 2만2천개소의 소상공인과 상생 협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유치를 적극 나선 상태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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