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추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2)은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팀장단 회의를 갖고 부서별 코로나19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주문했다.

특히 하남지역의 학원가 밀집 지역의 학생안전과 관련해 학생의 안전이 시급한 상황을 잘 검토하고, 소수정예 전문학원이 늘고 있는 상황을 잘 파악해 방역수칙을 잘 이행하는지 등 관리 감독에 중점을 뒀다.

추민규 의원은 “꿈의 학교와 관련해 학생의 안전은 나 몰라라 하면서 교회 및 좁은 공간을 활용한 수업이 진행되는 등 문제점이 다각적으로 드러나고 있는데 이러한 문제점도 잘 짚어 주길 바란다”며 “철저한 관리와 안전대비 및 소통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간담회는 신규 팀장단 회의로서 시설과, 마공단, 학원 관리 등 학생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시설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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