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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헌-황소제 '같은 생각'도자박물관-팀업캠퍼스 무용론 제기...시민위한 실질적 시설 필요
이규웅 기자 | 승인 2020.06.17 11:44
   
 

광주시의회 황소제 의원이 "<곤지암 도자공원>의 활용목적이 뭔지 모르겠다"라는 취지의 시정질문에 대해 신동헌 광주시장도 "상당부분 동감"이라고 했다.

신동헌 광주시장은 최근 <투데이광주하남>과의 간담회에서 "황소제 의원의 시정질의 내용 대부분에 수긍이 가고, 같은 생각"이라고 했다.

<곤지암도자공원>의 경기도자박물관은 평소에는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이고, 도자의 중심은 분원이 집중되어 있는 남종면 일원 등이어야 한다는 뜻.

또, 경기도자박물관 부지에 들어서 있는 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도 <광주시 또는 도자>와도 전혀 상관없는 이상한 센터가 되어간다고 지적했다.

특히, 야구장 등이 들어선 팀업캠퍼스는 소음과 야간조명 피해 등이 심함에도 광주시민들은 할인혜택 조차 받지 못하는 엉뚱한 시설이 됐다.

신동헌 광주시장은 "곤지암과 도척을 권역으로 묶어 문화 벨트를 새롭게 세울 필요가 있고, 시민을 위한 실질적 공원조성에 땀을 쏟겠다"고 말했다.

황소제 의원은 앞서 "다양한 시설이 위치한 도자공원은 활용 목적이 무엇인지가 의심스러울 만큼 마구잡이식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민과 상생하는 정책은 하나도 없다"고 꼬집었다.

사정이 이런가운데, 도자공원은 <환경개선사업 5억>, <도자 특화 테마정원 20억>, <공방거리 조성사업 18억> 등 추가적 사업이 진행 중에 있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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