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문 전문>

존경하는 하남시민 여러분,
미래통합당 하남시선거구 국회의원 후보 공천자 이창근입니다.

이번 공천은 세대교체와 인적쇄신은 물론
경제위기 타파에 대한 하남 시민들의 염원과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라고 할 것입니다.

40대 젊은 경제전문가로서
하남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지을 만큼 중요한 4.15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하남과 대한민국의 올바른 발전을 이끌고 희망찬 미래를 열 것입니다.

존경하는 하남시민 여러분,이번 총선은 문재인 정부 출범 3년여 기간에 대한 중간평가, 즉 심판이라 할 것입니다.
지난 3년여의 시간은
경제파탄, 외교무능, 안보무장해제, 국론분열의 기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미래통합당 탄생의 배경 또한 바로 여기에 있다고 할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확고한 애국심과 투철한 국가관으로
오로지 대한민국의 미래만을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저는 미래통합당 하남시선거구 국회의원 후보 공천자로서
오직 시민과 국민만을 바라보고 갈 것입니다.

과연 누가 잘못 가고 있는 하남과 대한민국의 올바른 발전을 이끌 진짜 후보인지,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중 과연 어느 정당이 애국심이 있는 진짜 정당인지,
현명한 판단을 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하남시민 여러분,
우리 하남시는 시(市)승격 31주년을 맞았지만,
여전히 생계형서비스업의 비중이 절반이 넘는
취약한 산업구조를 가진 베드타운에 머물고 있습니다.
하남 안팎으로의 교통은 아직도 불편하고 지치고 치입니다.
27만 하남의 인구구조는 두터운 청년층을 형성하고 있지만,
그들을 위한, 그들의 어린 자녀들을 위한 교육, 문화 인프라는 취약합니다.

지금의
미래 성장 동력조차 없는 하남,
교통, 산업 등 모든 분야에 희망고문만 난무하는 하남,
인재 육성 의지가 없는 하남,
간직하고 이어가야할 소중한 기억과 추억, 전통을 저버리고 난개발로 넘쳐나는 하남,
재미없고 심심한 하남을

문화창조산업이 넘쳐나는 문화창조교육도시 하남,
양질의 일자리가 넘쳐나는 기업도시 하남,
편리한 교통과 풍성한 여가・레저 공간으로 저녁도 주말도 함께할 수 있는 복합문화도시 하남,
서울과 전국, 해외에서 찾아오는 강남특별도시 하남, 의료관광문화도시 하남으로
바꾸겠습니다!

존경하는 하남시민 여러분,
저 이창근은 정치 신인입니다.
상품으로 치면 신상품입니다.

바로 이창근이
세대교체의 적임자,
인적쇄신의 아이콘입니다.

22년째 하남에서 줄곧 거주해왔고,
내 아이가 나고 자란 곳이 바로 하남입니다.
제가 곧 하남입니다.

저 이창근!
40대 젊은 경제전문가!
하남과 대한민국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하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