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춘궁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해성)·부녀회(회장 김영옥)는 지난 25일 춘궁동주민센터에서 불우이웃돕기 물품 증정식을 가졌다.

동은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중 4명을 선발, 가스레인지.이불 등 1백만원 상당의 필요한 물품을 증정하고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및 수급자는 가정방문을 통해 물품을 직접 전달했다.

이번 물품전달은 전년도 바자회 등을 통해 조성된 기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춘궁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앞으로도 소외된 불우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고왕수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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